청년주택 보증금 최대로 해야하는 이유(2024ver.)

청년주택 보증금 최대

서울에 사는 청년들은 보통 일거리 때문에 많이 거주하시고, 또 힘듭니다.
그래서 보통은 청년주택(행복주택)에 많이 거주하시고 싶어하고, 또 많이 청약을 넣으시는데
막상 당첨되고 난 후엔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잘 안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.
그래서 준비했습니다. 청년주택 보증금 최대로 해야하는 이유!

청년주택 보증금 전환에 대해

보통의 전월세 전환율

전원세전환율이란 무엇일까요?

“전세사기 무서워 월세 살자”..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, 첫 6% 돌파-머니투데이

청년주택 보증금 최대

전세금을 월세로 전환될 때 적용되는 비율을 전월세전환율이라고 부릅니다. 1000만원을 줄였을때 줄어드는 월세의 돈을 말합니다.

이 전월세전환율을 정하는 요인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(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이 아파트보다 높아진 건 고금리와 전세사기 리스크를 짊어지기 싫은 입주민들의 월세 선호입니다)

주된 요인은 금리입니다.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높은 현실인데, 서울은 아직 5.5%정도라고는 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높죠.

청년주택 전월세 전환율

반면 LH,SH 등 청년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어떻게 될까요?

공공임대도 ‘전월세 전환율’ 1%P 오른다 [집슐랭] 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9SC0DPQXE

LH, 9월 1일부터 상향조정

증액 전환이율 6%→7%로

감액 전환은 2.5%→3.5%

2014년 이후로 처음 조정하는 전환율입니다. 이 전환율이 시중 오피스텔과 비슷해지는 문제가 발생, 이는 복지가 아니기에 상승시킨 것으로 보입니다.

전월세 전환율이 시중보다 높다는 뜻은 즉 보증금을 많이 넣을 수록 지불해야하는 월세가 많이 깎인다는 뜻이거든요.

이를테면 이달 5일 추가 모집을 마감한 서울 강남구 ‘수서역세권 A2블록’ 행복주택 44㎡A 유형은 1억 6720만 원의 보증금에 월 임대료 57만 1260원을 납부하는 조건인데,

보증금 최대 6800만 원을 상향한다고 가정하면 현행 전환이율(6%)에선 월 임대료를 23만 1260원(연 277만 5120만 원)으로 낮출 수 있지만,

9월부터는 17만 4260원(연 209만 1120원)으로 부담을 더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 결국  청년주택 보증금 최대로 집어넣어야 한다는 말이죠.

가장 알차게 사용하는법, 청년주택 보증금 최대로 집어넣기(버팀목과 중기청)

현재 가장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는 전세대출은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(1.5%), 버팀목(1.8~2.7%)입니다. 대출을 시행하며 생기는 이자, 각종 발급비용을 제하더라도

당연히 압도적으로 전세대출을 끌어다 쓰는것이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.

청년주택 보증금 최대

더욱 세밀한 계산을 위해 LH 전환보증금 계산기 링크를 가지고 왔습니다.

작년에 6%에서 7%로 상향되었기에 기타에 7%를 입력하시고, 기본보증금과 월세를 입력하시면 자기의 사는 집의 최대 보증금 한도를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마치며

결국 결론은 청년주택 보증금 최대로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.

갖고 있는 돈으로 이리저리 계산기 굴려보고 얼마나 갚지, 얼마나 대출을 받지 계산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텐데 어쨌든

결국 청년주택은 민간이 아니고 정부기때문에, 높은 보증금 떼일 걱정 마시고 대출을 많이 받으시는게 목돈모으기도 더 쉬우실 겁니다.

이만 글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관련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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